2026 상반기 VOL.13
대련한국국제학교

일곱 명의 바다 지킴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목소리를 내다

우리 대련한국국제학교가 자리한 대련은 바다를 품은 항구 도시다. 아이들 집 앞 바다는 주말 나들이의 배경이자 너무나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다. 그런데 그 바다가 지금 아프다는 사실을,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물음 하나에서 우리 반의 「대련 해양 지킴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6학년 1반 일곱 명의 학생들이 해양 오염을 조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발표 자료를 완성하여, 전교생 앞에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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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한국교육원

한국어,
제 삶의 일부입니다

말레이시아 한국어 채택교 교원 연수(Korean Language Teacher Training Malaysia)가 2026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2022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살이 된 행사이다. 현지의 대학교, 중등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 교육'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1년에 한 번 성과 보고와 교사 연수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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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바람 속에서  분실물센터를 상상하는 일
수업 사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적도의 바람 속에서
분실물센터를 상상하는 일

호치민의 낮은 늘 뜨겁다. 교실 창밖으로 일렁이는 열기를 바라보며, 나는 종종 아이들의 마음속 온도를 가늠해 보곤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한 시간을 보낸다는 12학년. 입시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선 이 아이들에게 문학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일곱 명의 바다 지킴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목소리를 내다
수업 사례
대련한국국제학교

일곱 명의 바다 지킴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목소리를 내다

우리 대련한국국제학교가 자리한 대련은 바다를 품은 항구 도시다. 아이들 집 앞 바다는 주말 나들이의 배경이자 너무나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다. 그런데 그 바다가 지금 아프다는 사실을,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물음 하나에서 우리 반의 「대련 해양 지킴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6학년 1반 일곱 명의 학생들이 해양 오염을 조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발표 자료를 완성하여, 전교생 앞에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프로젝트였다.

VPN 너머의 교실:  광저우한국학교 생성형 AI 교육 도전기
수업 사례
광저우한국학교

VPN 너머의 교실:
광저우한국학교 생성형 AI 교육 도전기

2025년 3월, 광저우한국학교에 부임했을 때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생성형 AI 교육이었다. 이미 한국에서는 오픈에이아이(OpenAI)의 생성형 AI인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수업과 교원 연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고, 학생들 역시 생성형 AI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었다. 정보 교사인 나 역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태국 유일의 사물놀이단  ‘천하울림’, 한국의 장단을 세계에 울리다
수업 사례
방콕한국국제학교

태국 유일의 사물놀이단
‘천하울림’, 한국의 장단을 세계에 울리다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사물놀이는 맡기 부담스러운 업무로 꼽히곤 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학교예술교육의 하나로 권장되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담당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가산점과 같은 인센티브가 있어도 선뜻 손을 드는 교사는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결국 저경력 교사나 전입 교사가 맡게 되는 일도 적지 않다.

혼합연령·다언어 교실에서 만들어가는 초기적응 프로그램
수업 사례
필리핀한국국제학교유치원

혼합연령·다언어 교실에서 만들어가는 초기적응 프로그램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유치원의 가장 어린 학급인 새싹반은 한국어, 영어, 타갈로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유아들이 함께 생활합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을 더 초대하는 식탁
에세이∙칼럼
프놈펜한국국제학교

한 사람을 더 초대하는 식탁

그림책 『할머니의 식탁』에서 나이지리아 출신의 오무 할머니가 미국 대도시에서 동네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튜를 나누는 모습에서, 나는 우리의 국밥을 함께 나누는 한국 할머니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 할머니들은 사람을 만나면 "밥 한 끼 먹고 가라."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연어의 계절
에세이∙칼럼
동경한국학교

연어의 계절

재외한국학교에서 6월과 7월은 연어의 계절입니다. 작년에 졸업시켜 사회로 보낸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다시 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연변의 작은 교실,  세계를 품다
에세이∙칼럼
연변한국국제학교

연변의 작은 교실,
세계를 품다

2026년 2월 26일, 무석에서 상해를 거쳐 약 3시간의 비행 끝에 연길에 도착했다.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공항에 내린 순간, 마침내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품어왔던 연변의 땅에 서 있다는 사실에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

옌타이의 봄, 대한민국이 모인 하루  2026 Global Science Festival KISY를 돌아보며
에세이∙칼럼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옌타이의 봄, 대한민국이 모인 하루
2026 Global Science Festival KISY를 돌아보며

행사 전날 밤이었다. 운동장에는 아직 불이 켜져 있었다. 학생들은 체험 부스에 붙일 마지막 안내문을 정리하고 있었고, 교사들은 운동장 한가운데에 모여 배치도를 다시 확인하고 있었다. 체육관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이 전시물을 설치하고 있었고, 학부모들은 다음 날 운영할 음식 부스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다문화학생 수의 증가와  한국학교 수업 방식의 변화
에세이∙칼럼
웨이하이한국학교

다문화학생 수의 증가와
한국학교 수업 방식의 변화

재외한국학교는 이제 더 이상 단일한 언어와 문화 경험을 가진 학생들만을 전제로 수업을 운영하기 어려우며, 학생 구성의 변화는 학교 현장에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그동안 다문화학생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긍정적인 기대가 적지 않았다.

하노이 4년차
에세이∙칼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하노이 4년차

아이의 학교에서 립덥 영상 유튜브 링크가 왔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선생님과 교직원이 모두 출연했는데, 2천 명이 넘는 인원이 복도와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 곳곳을 옮겨 다니며 한 곡을 이어 부르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영상이었다.

어디에서 살 것인가보다,  어떻게 자랄 것인가
에세이∙칼럼
방콕한국국제학교

어디에서 살 것인가보다,
어떻게 자랄 것인가

우리 가족이 태국으로 이주한 이유는 단순했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함께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태국 이주 직후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었다.

쑤저우의 수로 위로 흐르는  우리 가족의 성장 일기
에세이∙칼럼
소주한국학교

쑤저우의 수로 위로 흐르는
우리 가족의 성장 일기

2025년 1월, 매서운 겨울바람을 뚫고 도착한 중국 쑤저우는 우리 가족에게 거대한 도전의 시작점이었다. 익숙하고 안정적이었던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휴직'이라는 큰 결심을 내린 나와, 낯선 타지행을 함께해 준 아내, 그리고 중학교 졸업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서 정든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던 아들.

낯선 땅에서
에세이∙칼럼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낯선 땅에서

필리핀에서 생활한 지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눈에 띈 원고 모집 글을 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고, 해외에서 두 자녀를 키우며 느낀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싶어 고민 끝에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함께 키우는 학교, 함께 자라는 아이들  방콕한국국제학교, 세계 속에서 한국교육의 길을 묻다
줌인: 세계 속 그 학교
방콕한국국제학교

함께 키우는 학교, 함께 자라는 아이들
방콕한국국제학교, 세계 속에서 한국교육의 길을 묻다

아침 7시가 조금 넘으면 방콕한국국제학교 앞은 하루를 맞이하는 학생들로 조금씩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스쿨버스가 도착하고, 학부모의 차량이 하나둘 멈춰 선다.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와 "사와디 캅"이라는 태국어 인사가 자연스럽게 오간다.

방콕의 교실에서 다시 생각한  ‘좋은 교육’
줌인: 세계 속 그 학교
방콕한국국제학교

방콕의 교실에서 다시 생각한
‘좋은 교육’

방콕한국국제학교의 교실은 저에게 낯선 교육 현장이면서도, 오래 품어 온 질문을 다시 마주하게 한 배움의 공간이었습니다.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어떤 경험과 배움을 제공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한국에서 교사로 지낼 때에도 있었고, 태국의 교실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건넌 육아일기
줌인: 세계 속 그 학교
방콕한국국제학교

바다를 건넌 육아일기

낯선 땅에서의 삶은 대단한 결심이나 거창한 계획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교사인 남편이 어느 날 불쑥 건넨 '방콕한국국제학교(KISB) 교사 채용 공고' 한 장.

11년, 나의 방콕한국국제학교
줌인: 세계 속 그 학교
방콕한국국제학교

11년, 나의 방콕한국국제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방콕한국국제학교 11학년 학생회장 고경원입니다. 방콕한국국제학교는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해 온, 저의 성장과 꿈을 받쳐 준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해외 이민 생활을 하면서 방콕한국국제학교에 1학년부터 11년간 다닌다고 하면 주변의 많은 분들은 "왜?"라고 하십니다.

‘문장부터 에세이까지’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 여름 학기 에세이반 수업 사례
수업 사례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

‘문장부터 에세이까지’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 여름 학기 에세이반 수업 사례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무엇일까?’라는 화두가 이번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 여름 학기 수업에서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한 문제였습니다. 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 학생들이 나의 수업에서 좀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저도 이번 에세이 수업을 시작하면서 이 수업이 끝날 때는 우리 에세이반 학생들이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배우고 더 한국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해 여름,  늦깎이 반장님
에세이∙칼럼
태국한국교육원

그해 여름,
늦깎이 반장님

교사라는 직업에는 늘 서글픔이 따라온다. 사랑하는 대상을 결국 떠나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일생 동안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사람들. 헤어짐은 아쉽다. 하지만 선생님으로서의 작별은 어쩌면 현실에서 가능한 최고로 아름다운 엔딩일지도 모른다. 제자들이 성장해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이니까.

하노버한글학교에서의  첫 학기
에세이∙칼럼
하노버한글학교

하노버한글학교에서의
첫 학기

떨리는 마음으로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고 학생 모집을 기다리던 학기 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제 갓 한국어 교원 실습을 마친 병아리 선생님이다. 8시간 시차 때문에 자꾸만 내리감기는 눈꺼풀을 부여잡으며 열심히 이수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성적이 발표되자마자 나는 하노버한글학교의 신입 교사로 지원했다.

한국어,  제 삶의 일부입니다
에세이∙칼럼
말레이시아한국교육원

한국어,
제 삶의 일부입니다

말레이시아 한국어 채택교 교원 연수(Korean Language Teacher Training Malaysia)가 2026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2022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살이 된 행사이다. 현지의 대학교, 중등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 교육'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1년에 한 번 성과 보고와 교사 연수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다.

첫 현지인 교사로  성장하는 길
에세이∙칼럼
말레이시아한국교육원

첫 현지인 교사로
성장하는 길

2025년 상반기부터 말레이시아한국교육원에서 첫 현지인 교사로 근무하며, 어느덧 1년 반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현지인 교사라는 사실은 큰 영광인 동시에, 더욱 책임감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남미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도약,  파라과이한국교육원
우리 교육원을 소개합니다
파라과이한국교육원

남미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도약,
파라과이한국교육원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은 남아메리카 중심부에 위치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1980년 1월 1일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 내 작은 사무실에서 문을 연 교육원은 45년 동안 현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과 파라과이를 잇는 교육·문화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우리 교육원을 소개합니다
파라과이한국교육원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뜨겁지만 행복한 바람이 부는 곳, 파라과이에서 한국교육원 강사로 일한 지 4년이 되어 갑니다. 지구 반대편, 뜨거운 태양과 상큼한 레몬 향이 어우러진 바람이 불어오는 파라과이에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일은 매일매일 새로운 발견이자 감동의 연속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어 교사를 양성하다
우리 교육원을 소개합니다
파라과이국립교원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어 교사를 양성하다

파라과이한국교육원과의 인연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나는 교육원의 채택교에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며 처음 한국어교육 현장에 들어섰다. 사회인이 되면서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질문은 “파라과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일까?”였다. 그때 한국어를 가르쳐 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망설임 없이 그 길을 선택했다. 1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선택은 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어와 함께 시작된 나의 이야기
우리 교육원을 소개합니다
파라과이한국교육원

한국어와 함께 시작된 나의 이야기

한국어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은 작은 호기심 하나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작은 호기심은 결국 제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제가 9학년이었을 때 한 친구가 유튜브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라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우베, 반짝 유행 뒤 숨겨진  보랏빛 역사와 문화
기사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우베, 반짝 유행 뒤 숨겨진
보랏빛 역사와 문화

최근 미국과 한국에선 우베가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급부상해 유행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관련 제품을 내놓으면서 우베가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한국인들도 이를 찾아 먹어보고 있다. 본고장인 필리핀에서는 미국과 한국과는 다르게 그저 유행이 아닌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소울 푸드의 역할을 한다. 이에 최신 트렌드와 필리핀 현지의 뿌리 깊은 문화를 연결하여 양국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교류 콘텐츠를 계획해보았다.

학생회 밖에도  학생 자치 기구가 있는 이유
기사
상해한국학교

학생회 밖에도
학생 자치 기구가 있는 이유

재외학교의 학생 자치 활동은 대체로 학생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상해한국학교의 학생 자치 문화는 조금 다르다. 선도부, 홍보단, 진로코치단이 학생회 산하 조직이 아닌 독립적인 학생 자치 기구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학교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각 기구만의 특색 있는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스타트업 공모전,  교과서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기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스타트업 공모전,
교과서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지난 2026년 6월 9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대표적인 창업 행사인 '스타트업 공모전'이 마무리되었다.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 공모전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과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국경 밖에서 성장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정한 평가
에세이∙칼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
국경 밖에서 성장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정한 평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기준으로 타인의 길을 바라본다. 한국 입시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수시’, ‘정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익숙한 용어일지 모르지만,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다소 낯설다. 이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수능을 치르지 않았고, 내신 평가 방식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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