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교육기관 온라인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한국학교 학생 이야기

  >  한국학교 학생 이야기 >  선양한국국제학교, 새로운 시작을 향해

선양한국국제학교, 새로운 시작을 향해

선양한국국제학교가 지난 6월 24일(금)에 12학년들을 위한 출정식이 진행되었다.

선양한국국제학교 12학년 출정식 개회

후배들의 응원

당일 5, 6교시에는 K-POP 행사로 신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마지막 7교시에는 엄숙한 분위기로 12학년 선배님들의 입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출정식이 진행되었다. 10학년과 11학년 학생들을 선배님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와 사탕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하는 선배님들 목에 직접 걸어주었다. 12학년 학부모님들은 깜짝 영상을 찍어 편지와 함께 학생들의 입시를 응원해주었다.

12학년 학생들의 출정식 소감

부모님들의 영상 편지에 많은 학생들은 눈물을 흘렸고 후배님들과 응원해주신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선양 지역이 봉쇄되어 특히 입시를 앞둔 12학년 학생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시험과 각종 대회, 실전 면접 연습과 자소서 준비 등으로 쉼 없이 달려온 12학년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선배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선생님, 교장 선생님 그리고 후배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들 앞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느껴진다. 12년간의 학창 시절의 결실을 맺고 새로운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선양한국국제학교의 12학년 선배님들의 힘찬 미래를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선양한국국제학교의 출정식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출정식이 끝난 바로 다음 날, 12학년들은 자신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국으로 출발한다.

선양한국국제학교 12학년 출정식 개회

12학년 학생들의 출정식 소감

선양한국국제학교 12학년 출정식 개회

부모님들의 영상 편지에 많은 학생들은 눈물을 흘렸고 후배님들과 응원해주신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선양 지역이 봉쇄되어 특히 입시를 앞둔 12학년 학생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시험과 각종 대회, 실전 면접 연습과 자소서 준비 등으로 쉼 없이 달려온 12학년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선배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선생님, 교장 선생님 그리고 후배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들 앞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느껴진다. 12년간의 학창 시절의 결실을 맺고 새로운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선양한국국제학교의 12학년 선배님들의 힘찬 미래를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선양한국국제학교의 출정식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출정식이 끝난 바로 다음 날, 12학년들은 자신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국으로 출발한다.

박주원 선양한국국제학교 22년 글로내컬 학생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