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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원 행사스케치

   >  직접 만들어 먹는 한국 요리 너무 맛있어요!

직접 만들어 먹는 한국 요리 너무 맛있어요!

히로시마한국교육원에서는 매년 한국어 채택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한국어 채택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수업을 신청받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였다. 문화 체험 지원 활동으로는 한복 체험, 한국 전통 공연, 한국 요리 체험, 한국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한국 요리 체험 활동이다. 학생들이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보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직접 먹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후나이리고 한국 요리 체험(부침개)(9. 29. (금))

국제학원고 한국 요리 체험(김밥)(11. 17. (금))

조카쿠인고 한국 요리 체험(김밥)(11. 28. (화))

가이타고 한국 요리 체험(호떡, 김밥)(11. 22. (수))

특히 올해 히로시마에서는 G7 정상회의 기간 중 우리나라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참배하기도 했으며, 지난 8월 5일 토요일에 있었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제에는 초대 재외동포청장이 참석하기도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한 해였다.

이러한 가운데 히로시마한국교육원에서는 한국 전통문화 소개를 위해 광복절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비롯하여 한국어 학습자, 재외동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김치 교실, 한국 요리 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한국 전통문화 보급과 우리의 전통 음식 소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복절 전통 공연(장구, 가야금 연주)(8. 10. (목))

한국 요리 체험 교실(김밥, 떡볶이)(11. 10. (금))

최원범 히로시마한국교육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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