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되었지만 단원이 무려 24명이나 되는 코딩 동아리! ‘디:버거’의 단장인 10학년 위강현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디:버거에 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A: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단원들은 게임을 직접 만들고 싶거나, 자신의 코딩 능력을 향상하고 싶다는 동기로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이름은 코딩 용어 중 디버그라는 용어에서 따 왔습니다. 디버그란 코드를 실행시켰을 때 버그가 일어나면 그 오류를 수정한다는 뜻입니다. 이 용어를 센스 있게 바꾸어 동아리 이름을 ‘디:버거’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Q: 디:버거에는 주로 어떤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나요? 동아리에서는 대체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요?
A: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진로 관련 활동으로는 게임기획 및 제작을 주로 진행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알고, 또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코딩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코딩을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Q: 코딩 초보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앱은 무엇인가요?
Q: 코딩 초보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앱은 무엇인가요?
Q: 디:버거 동아리를 대표해 다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코딩 동아리 디:버거는 말 그대로 코딩으로 게임을 만드는 동아리입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게임을 모두가 즐길 수 있게 공유하고, 여러 활동과 작품을 만들며 코딩 실력은 물론 추억도 함께 쌓아가는 동아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조영지 재외한국학교 글로내컬 학생 리포터 2기(상해한국학교)